40년 동안 우정을 함께 한 삼총사가 모처럼 나들이를 합니다.

정말 어렵게 시간을 맞출수 있었고. 장소를 물색하던 중  옛날 군대 생활 중 다녀온 추억이 떠올라  백령도로 결정하게 되었지요. 38년 전에 모습이 남아있을까???

그 동안 가정을 꾸리느라 고생한 안방마님을 즐겁게 하기 위하여  동행하게 되었지요. 
마누라들이 즐거워 할까 걱정입니다.  잘 부탁합니다.
모두 기대에 부풀러 있지요.

벌써 백령도의 싱싱한 회를 생각하니 입에 침이 고이네요. 실속있는 횟집 소개도 부탁드려요.

여행후기를 보니 까나리 여행사 직원이 너무 친절하게 안내하여 주었다는 칭찬이 자자하더라구요.

저희 팀에게도 우정을 돈독히 할수 있는 멋진 기회가 될수 있도록 잘 부탁합니다.

연휴인지라 몹시 복잡하겠지요?

특별히 준비 할것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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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6일 백령도 관광에 6명이 신청을 하고 계약금 12만원을 송금하였읍니다.

신청자 명단

김종진(남):

곽세덕(여):

이광우(남):

전차임(여):

박희봉(남):

원춘자(여)

주민등록번호를 별도로 전화하지 않아도 되지요?

안내사항을 잘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

명단 확인 하였읍니다

별도로 전화 않하셔도 되구요

저희들이 출발 전날 최종 확인전화 올리겠읍니다

특별한 변동사항이 있으시면 바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6월6일 즐거운 마음으로 백령도에서 뵙겠읍니다

감사합니다 까나리여행사 이 광현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