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본 메세지] -----------------------

지난 2001년도에 한번 다녀온적이 있는 백령도를 지인들을 모시고 지난 10월28.29일1박2일 코스로 다녀왔습니다.

두번째 찾았음에도 역시 백령도는 첫번째 찾았을때의 감동 그대로를 저에게 주었습니다.

일기가 안좋은 탓에 낚시배는 타질 못했지만 그런대로 추억이 남는 여행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심청각에서 바라본 장산곶은 장관이었지여...

구름한점 없이 깨끗한 시야에 들어온 북녘땅이 정말로 감동이었어여...

이번에 다시 들어갑니다만.. 지난번 여행시에 정말로 친절하게 대해주셨던 최학규 부장님 감사드립니다.

18일날 다시뵈어요... 우리...

감사합니다 연천군 군남면 면행정에 바쁘심에도 멀리 백령도까지 찿아주셨죠

바쁘신가운데 어려운 걸음을 하신 모든분들 비록 날씨때문에 원하시는 바다낚시

체험은 못하셨지만 그런데로 백령도에서의 일정이 즐거우셨다니 감사드립니다

특히나 다음오시는 11월18일 기대하셔도 좋을듯 합니다 현재 주말날씨는 예보상

파도가 잔잔하게 편히 오셔서 낚시을 즐기시기에는 아무런 이상이 없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오셔서 전에 못다하신 멋진추억 만드시길 바라오며 후회하지 않는

백령도여행 저희들로서도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읍니다 뵈옵는 그날까지

조금은 춥네요 감기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백령도 이 광현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