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후기
RE : 해병대 시절 근무한곳...
---------------- [원본 메세지] -----------------------
저는 해병 부사관 112기로 5년여 군생활중에 제가 1977년 목포3해역사로 전입오기전까지 1975~1977년 2년동안 서해도서방어부대 백령.대청도에서 근무한곳입니다.
그무렵에는 민간인이 출입하기는 군사 보안상 매우 어려웠죠
천혜의 비경 오염되지않은 미지의 섬이라고 할 정도의 깨끗한 곳입니다
군 복무시절에 전역하고나면 가족과 꼭 한번 오리라 마음먹었던 추억의 섬에
이제는 한번 가보리라 작정합니다
식구들 한테 백령.대청도의 군 생활 이야기를 해주며 가까운 시일에 한번 가보자고.... 약속합니다.
감사합니다 감회가 새로우시겠네요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데 벌써 30년이란
세월이 흘렀네요 많이 궁금하시죠 30년전 백령도를 상상하시면 마음도 뭉클해
지시겠죠 이곳의 변함은 이루 표현할수 없겠죠 하지만 자연만큼은 그대로
변하지 않았읍니다 생활환경에 변함은 있지요 가족들과 백령도로의 회상이
세월의 무상함을 다시금 되내이게 하겠네요 실망하지 않는 백령도 모습으로
가족들을 기다리겠읍니다 눈으로 볼수 있음은 모두가 같죠 오시는 가족들을 위하여
저희 까나리 여행사에서 펜션형 리조텔을 오픈 가족들이 편안하게 쉴수있는
공간을 만들었읍니다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백령도로의 지난 회상이시길 바라며
백령도에서 만날수 있으면 합니다 뵈올수 있는 그날을 기다리며 내내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라겠읍니다 감사합니다
백령도 현지 까나리여행사 백령리조텔 이광현 올림(017-217-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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