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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령/대청도 여행일이 드디어 다가왔습니다.

  • 성낙도
  • 2007-07-20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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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전부터  준비했던 백령/대청도 여행일이 이틀남았습니다.

여행준비를 위해 친절히 잘 안내해준 이명숙씨께 감사를 드립니다.

 

남도나 동해 방면의 섬들은 많이 다녀봤는데 서해 먼섬은 가보지 못했습니다.

오래전부터 백령도를 가보고 싶었는데 기회가 되지 않았습니다.  모처럼 여건이 되어 나이드신 형제들과 함께 백령도를 찾게 되었습니다.

 

백령도에 있는 해병부대도 방문하여 후임 해병들을 만날수 있는 기회가 되어 저에게는 아주 특별한 여행이 될것 같습니다. 

 

까나리여행사가 백령도에 있는 여행사중에는 차별화된 신뢰할 수 있는 최고의 여행사라고 이구동성으로 주변에서 추천을해서 2달전에 예약을 했습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옛말에 있듯이 7월23일부터 7월25일까지 2박3일 여행 마치고 꼼꼼히 여행후기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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