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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백령/대청도 여행일이 드디어 다가왔습니다.
<< 이하 원문 >>
약 두달전부터 준비했던 백령/대청도 여행일이 이틀남았습니다.
여행준비를 위해 친절히 잘 안내해준 이명숙씨께 감사를 드립니다.
남도나 동해 방면의 섬들은 많이 다녀봤는데 서해 먼섬은 가보지 못했습니다.
오래전부터 백령도를 가보고 싶었는데 기회가 되지 않았습니다. 모처럼 여건이 되어 나이드신 형제들과 함께 백령도를 찾게 되었습니다.
백령도에 있는 해병부대도 방문하여 후임 해병들을 만날수 있는 기회가 되어 저에게는 아주 특별한 여행이 될것 같습니다.
까나리여행사가 백령도에 있는 여행사중에는 차별화된 신뢰할 수 있는 최고의 여행사라고 이구동성으로 주변에서 추천을해서 2달전에 예약을 했습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옛말에 있듯이 7월23일부터 7월25일까지 2박3일 여행 마치고 꼼꼼히 여행후기 올리겠습니다.
반갑습니다 이제 고대하시던 백령도로의 여행일정이
벌써 2틀앞으로 다가왔읍니다 너무 기대가 크면 실망도
많다던데 하지만 염려하지 마세요 실망하지않는 백령도의
추억을 위해 최선을 다해 모실것을 약속드리구요 일정대로
해병후임과의 만남과 옆의섬 대청도까지 철저하게 준비하여
오실날만 기다리고 있읍니다 아무런 염려마시고 차분하게
기다리고 계시면 전날 최종 확인전화 올리겠읍니다
뵈옵는 날까지 장마와 더위속에 건강유의하시고 환한미소로
뵙기를 바라겠읍니다 감사합니다
백령도 까나리여행사 백령리조텔 대표 이 광 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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