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후기
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지난 7/31 아침 8시 출발. 8/1 오후 7시 15분 인천 연안부두 도착.
4인가족 총경비는 60만냥 plus 회값. 토산품값.기타 경비-- 일체 팁등이 없었음.
숙소는. 모텔로 방1개와 욕실1개로 보통수준.
까나리 여행사. 백령도 현지 기사님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우리나라에 태어나서 살아오면서. 우리나라를 너무 모르는 것같아서 해외여행보다는
한국의 섬들을 찾아 다니고 있는 40대 중반의 가장입니다. 아직 때묻지 않은 천연의 자연경관과 북한과 마주하고 있는 전략적인 군사요충지인 백령도를 정말 잘 다녀왔습니다. 우리집 애들도 교육적으로 도움이 되었고요.
인천에서 고속페리로 4시간인데. 돌아오는날엔 5시간반정도 걸린것 같아요. 파도가 높았기때문에 좀 더 시간이 걸렸습니다.
두무진의 해안가 절경과 콩돌해안이 정말 좋았고. 심청각에서는 날씨가 흐려 못 보았지만 가까운거리에 "북녘땅의 장산곳.몽금포가 있는데". 직접 못 보아 섭섭하더군요.
아무튼. 즐겁고 유익한 가족여행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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