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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이광현 까나리여행사 대표, “서해안 최북단의 섬 백령도서 힐링을”

이광현 까나리여행사 대표는 “백령도는 맑은 바다 풍경과 손때 묻지 않은 자연경관으로 죽기전에 꼭 가봐야 할 섬 여행지로 추천되는 명소입니다. 서해 최북단에 위치한 백령도는 동경 124도 53분, 북위 37도 52분에 위치한 우리나라 섬 중에 8번재로 큰 섬입니다. 인천 연안여객터미널에서 228km 떨어져 있고 쾌속선으로 4시간 걸립니다. 북한 황해도 장연군과는 직선거리로 12km떨어져 있습니다. 눈먼 아비를 위해 인당수에 몸을 던진 심청의 효심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심청각, 인당수와 연봉바위의 배경이 바로 백령도입니다. 맑은 날이면 몽금포 타령의조조출장샵무대인 북녘땅 장산곶이 먼 발치로 보입니다. 백령도 사곶해변은 이탈리아 나폴리 해변과 더불어 세계에서 두 깨뿐이라는 천연비행장으로 천연기념물 391호로 지정되어있습니다. 백령도는 2019년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받은 곳으로 용틀임 바위는 천연기념물 507호입니다. 백령도 콩돌해변은 천연기념물 392호로 형형색의 자갈들이 둥근 콩알처럼 보이므로 붙여진 이름입니다. 조약돌정도 크기의 돌맹이로 이루어진 해변입니다. 파도가 치는 간격에 맞쳐서 돌맹이 구르는 소리가 돌맹이 크기에 따라서 소리가 묘하게 달라져 특별한 경험을 안겨줍니다. 수정같이 맑은 바닷물과 고운 모래, 형형색색의 자갈들로 펼쳐진 해안은 백령도의 자랑입니다. 두무진은 명승 8호로 지정되어 있는 백령도의 대표 여행지 입니다. 바위 형상이 마치 장군들이 머리를 맞대고 회의하는 것 같다하여 두무진(頭武津)이라하며 해수면에는 천연기념물 제 331호인 점박이물범이 가끔 얼굴을 내밀기도 합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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