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고답하기
불친절함에 당황스럽습니다.
- *당
- media_roopy@Hotmail.com
- 2013-05-08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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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령도 배표 70% 할인행사 혜택받아 예약하고 기쁜마음으로 숙소. 렌트 예약하고자 전화를 했습니다.
여성분께서 전화를 받았는데 도대체 그 불친절함은 뭔가요?
예약 원하는 일자에 숙박비 분명 4만원이라고 이야기 하고 밖에 나와있다고 다시 연락준다고 그때 예약 하라고 하더니 다시 연락없고.
연락없어서 기다리다 다시 연락했더니 숙박비를 만원 올려서 부르고 맞냐고 확인하니까.
하는말이 뭐라구요? "예약하겠다는거에요 말겠다는거에요?"
나원참... 전화 받는 내내 한숨 푹푹 쉬시면서 엄청 불친절하시더니 끝에 하는말이 가관입니다.
오히려 우리가 "예약 받겠다는거요? 영업하겠다는거요?" 라고 물어볼 상황인것같은데 이런 황당한 경우 처음이네요.
배편 예약된것도 취소하고 참 백령도 여행 한번하려다가 기분 완전 잡치네요
무슨일이 있는건지는 잘모르겠지만.
여행사 몇개 없다고 그런식으로 대응하는거 참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최근 백령도 불경기로 알고있는데 이런식으로 찾아가겠다는 손님도 내치시다뇨.
메일로라도 정중하게 사과해주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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