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본 메세지] -----------------------

까나리여행사 사장님 감사합니다 정태용 입니다 사장님께서 신경 많이 써주셔서

2박3일동안 백령도- 대청도 여행 잘하고 저희 집에 잘도착 했습니다.

저희 언제 기회가 주어지면 우리팀 들이 같이 들어가 관광하고 대청도에서

해벽 등반 코스도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이번에 갑자기 시간이생겨 우리식구만

가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몇 집 식구가 가기로 했는데 같이못간 친구들한데

미안하고 빡빡한 일정으로 아쉬움이 많이 남는 여행이였습니다.일전엔 백령도

일주 까나리마라톤에 참가하려다 바빠서 못간 아쉬움은 이번에 싹 잊을수 있을것

같아요. 언제 시간이나면 우리 록버드스포츠팀들하고 같이 가고픈 곳으로 남겨

두겠습니다.

아무튼 사장님께서 많은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십시요!

그리고 대청도 엘림민박 장덕찬 사장님의 친절한 안내와 정이넘치시는 맘이

벌써 그리워 집니다. 장덕찬 사장님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귀한시간 조금이라도 추억을 만들려 노력했지만 별로 좋지않은

날씨에 노심초사하면서 무사히 2박3일을 보내신 두분내외와 아기 실망하지

않으셨다니 많이 감사드립니다 늘 오시는 분들에 최선을 다하려했는데 많이

부족했읍니다 모처럼 인천에서 두분의 돌아가시는 모습을 보았을때 헤어짐의

아쉬움인지 왠지 가슴이 찡해지는 나자신이 앞으로 오시는 모든분들께 좀더

잘해드려야지 하는 생각이들어 몸들바를 몰랐읍니다 암튼 건강하시구요

가족 행복한 모습으로 훗날을 기약드리겠읍니다 대단히 수고하셨읍니다

백령도까나리여행사 이광현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