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본 메세지] -----------------------

1박2일의 짧은 여행이었지만 정말 알차게 보내 습니다

까나리여행사 사장님과 ?철수팀장님 덕분에 30년만에

밟은 백령도 땅에서 옛추억을 맘껏 누리고 왔습니다

차후 옛전우들과 다시한번 찿을 예정 입니다 그때에도

까나리여행사와 함께하고 십습니다.회사의 무궁한

발전을 빕니다.항상 건강 하십시요.!!

감사합니다 30년만에 찿으신 이곳 감회가 새로우셨으리라생각이 됩니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무려 30년의 세월을 뒤로하시고 함께하신

아드님의 모습에서 세월의 무상함을 어찌 말로 표현하겠읍니까 두무진에

서의 소주잔속에 추억을 논하시는 사장님의 얼굴의 주름도 새삼 또한 주인아주머니의 지난날의 회고담도 새록새록 옛추억을 되살리기에 충분하셨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오랜시간속에 방문하신 사장님 실망하시진 않으셨는지요 짧은 시간이였지만

추억속에 잠시나마 회상하신 백령도의 모습에 늘 관심 가져주시길 바라겠읍니다

수고하셨읍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빌겠읍니다 감사합니다 이광현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