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후기
한번더 가고픈 백령도
강원도 방향으로 갈려다가 마침 오래전부터 한번이라도 가고팠던 서해
최북단 백령도를 추석연휴를 이용하여 딸 아이와 같이 안보관광겸 .1박2일을 지내고
왔습니다.머나먼 뱃길이라서 배멀미를 걱정한것이 오히려 미안할 따름 이었습니다.
널찍한 자리 선내에서는 텔레비젼이 대청도 백령도를 다 다를때 까지 나오고 혹시나
하였던 휴대폰 까지 터지는 데에는 놀라울따름 이었습니다. 손에 닷을듯이 보이는
황해도 장산곳. 두무진의 기암절벽.동물원에 볼수 있는 물범들을 보고.정말 자연산
회를 접하고.우리나라 장로교 교회의 시초인 중화동 교회를 둘려보았을때는 기독교를 믿는 저로서는 정말 즐겁고 뜻깊은 여행이 아니였나 생각이 듭니다.콩돌해안.
을 비롯한 정말 티없이 맑은 해안을 볼때는 여름에 왔었으며는 하는 느낌이 더욱더
들기도 하였습니다.수수한 가이드 아저씨의 백령도의 전설과 백령도의 특성을 설명해줄때는 여행의 운치를 한껏 더해주었나 생각이 듭니다.
까나리 여행사를 통하여 정말 멋있는 여행이 되었다 봅니다. 우리 딸아이 안보교육도 되었고요..멀리 백령도를 바라보면서 떠나올때에는 조금더 아쉬운 면이 ...
항상 발전하는 까나리 여행사가 되시기를 바라고요.노란머리 가이드 아저씨 다음에 한번더 갈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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