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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한번더 가고픈 백령도

  • 이광현
  • 2006-10-14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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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본 메세지] -----------------------

 

 

 

강원도 방향으로 갈려다가 마침 오래전부터 한번이라도 가고팠던 서해

 

 

최북단 백령도를 추석연휴를 이용하여 딸 아이와 같이 안보관광겸 .1박2일을 지내고

 

왔습니다.머나먼 뱃길이라서 배멀미를 걱정한것이 오히려 미안할 따름 이었습니다.

 

 

널찍한 자리 선내에서는 텔레비젼이 대청도 백령도를 다 다를때 까지 나오고 혹시나

 

하였던 휴대폰 까지 터지는 데에는 놀라울따름 이었습니다. 손에 닷을듯이 보이는

 

황해도 장산곳. 두무진의 기암절벽.동물원에 볼수 있는 물범들을 보고.정말 자연산

 

회를 접하고.우리나라 장로교 교회의 시초인 중화동 교회를 둘려보았을때는 기독교를 믿는 저로서는 정말 즐겁고 뜻깊은 여행이 아니였나 생각이 듭니다.콩돌해안.

 

을 비롯한 정말 티없이 맑은 해안을 볼때는 여름에 왔었으며는 하는 느낌이 더욱더

 

들기도 하였습니다.수수한 가이드 아저씨의 백령도의 전설과 백령도의 특성을 설명해줄때는 여행의 운치를 한껏 더해주었나 생각이 듭니다.

 

까나리 여행사를 통하여 정말 멋있는 여행이 되었다 봅니다. 우리 딸아이 안보교육도 되었고요..멀리 백령도를 바라보면서 떠나올때에는 조금더 아쉬운 면이 ...

 

항상 발전하는 까나리 여행사가 되시기를 바라고요.노란머리 가이드 아저씨 다음에 한번더 갈깨요!

 

 

안녕하셨지요 올리신글 대단히감사드립니다 한데 답글이 많이 늦었네요

 

제가 모처럼 육지에 다녀오느라 이제서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귀한 시간속에 함께하신 가족 무엇보다 고유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오시는

 

분들의 추억을 만들려 노력했지만 기대에 어긋나지는 않았는지 실망하지는 않으셨는지요 모든게 인위적으로 하기는 싫어요 이곳의 자연과 더불어 포장되지 않은 순수함자체만으로도 늘 감사하며 살아가는 저희들로선 오시는 분들의 복잡한 도시를 벗어나 꾸며지지 않은 이곳의 자연환경과 익숙하지않은 순수함 그대로 늘 함께이고 싶은

 

마음을 보여줄 다름입니다 떠나시는 뒷모습을 바라볼땐 괜시리 가슴이 찡해지는

 

하루만 더 함께있음 더 잘해드릴수 있을텐데 반복되는 생활이지만 늘 후회하며 다음을 준비하며 10년 아니 아주많이 세월이 흐른다해도 정녕 변함없는 마음으로 단한분의 손님이라도 최선을 다하겠노라고 맹서하며 오늘도 새로히 오시는 손님을 맞으러

 

뱃터로 향합니다 암튼 수고많이 하셨읍니다 부족함은 백령도의 순수한 자연의 힘으로 이해하여주시길 바라겠읍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기원드립니다

 

백령도 까나리여행사 이 광현 올림(017-217-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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